지금의 얘기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술한잔 먹고 적는 글이라 중구난방일지도 모릅니다.
2025년 헌재에서 이번 탄핵은 인용될걸로 생각합니다.
오늘 헌재에서 헌법 재판관 기피신청을 했는데 만장일치로 기각을 선고했죠? 왜? 그랬을까요?? 여기 계신분 대다수가 생각했다시피 대한민국 최고 기관인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심판도 아니고 기피신청을 분리해서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싶었을까요?? 재판관과 함께 그의 배우자가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이번 판결에 있어 단일성을 깨고 싶지 않았을겁니다. 왜?? 그들은 기득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만약 한두명이라도 반대표가 나오면 헌재의 존치 여부를 따질 수 있고 다른 반대 세력에게 빌미를 제공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재판관은 여야 정당을 떠나 그들에게 천룡인의 신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값어치를 증명해야하고 각인시켜야 하기 때문이죠. 안타깝지만 저처럼 글 하나 적는 개인의 힘은 비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의 작성글은 윤통을 비호하기 위한게 아닙니다. 저는 홍시장님을 지지하고 따르는 일반 국민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개인의 망상을 넘어선 비도덕적인 행태가 판을 치고 있고 개인의 일상은 옆의 동료조차 정치 성향을 확인해야하고 나쁜말로 검열 및 사상파악을 해야 가벼운 얘기 조차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볼수 있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있고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써 금번 사태에 참여해서 한목소리 내지 못하는것에 상당히 송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20대를 21세기 초입에 살았으며 30대를 사회 변혁기에 살면서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제 개인적인 부분을 반성했으며 40대에 이르러선 저희 애기들에게 선진대국을 위한 통합과 호합을 하는 대한 민국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시작은 비록 부족하더라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 분란없이 개인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여 과정은 공정하고 성과는 찬란한 대한민국을 보고 싶습니다.
이 커뮤에 계신 여러분은 항상 노력하시고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노력은 날 배신하지 않습니다
저도 세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 홍준표를 지지합니다.
헌재와 대법원의 존재감 싸움은 치열하나 치졸하죠. 대법원은 신경도 안쓰는 것 같지만 헌재는 꽤 신경쓰죠. 어차피 둘 중 하나가 사라져야 한다면 헌재니까.
인용 유력 내란죄성립은x
저도 세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 홍준표를 지지합니다.
헌재와 대법원의 존재감 싸움은 치열하나 치졸하죠. 대법원은 신경도 안쓰는 것 같지만 헌재는 꽤 신경쓰죠. 어차피 둘 중 하나가 사라져야 한다면 헌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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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에 반대합니다만 헌재의 민낯이 다 드러난 이상 기각은 힘들 것 같네요
여론조사 결과를 헌재가 무시할수없을겁니다.박근혜 대통때는 지지율4프로 바닥을 친상황이라 눈치안보고 인용을 했지만 지금은 판결시점 윤통지지율 50퍼넘을수도있음..관건은 이번 체포가 실제 이루어지느냐 싸움입니다. 지독하게 체포에 목숨거는겁니다.지겨야할구심점이 사라짐 지지율도 서서히 떨어질거라 보는겁니다.헌재는 기각해도 좀 욕은 먹지만 살아남을겁니다.그러나 체포가담한 공수처.국수본.참여 간부들은 바로 검찰수사대상되고 그전에 사표던질겁니다.윤통이 체포안되고 버티는게 제일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