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의 길을 선택함으로 그대는 많은 걸 잃었네. 비상계엄조치의 명분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도... 정치는 명분 싸움이지 않나. 그대가 어제 대국민담화에서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하는데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과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 행위이냐"고 하는 말도 이제는 변명으로밖엔 들리지 않게 되었네.
이제 와서 그 조언들이 다 무슨 소용이었을까 싶네. 기어이 조기 하야가 아니라 탄핵소추의 길로 가겠다고 하니 몇 마디 더 하겠네.
그대는 탄핵소추의 길을 택한 순간 그나마 그대의 단심이 자기 나름 국정의 정상화이었을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마저 돌아서게 만들 걸세. 성공했든 실패했든 나름 구국의 일념으로 비상계엄을 일으킨 사람이 최우선적으로 택해야 하는 것은 권력 공백을 없애는 것이라네. 특히나 실패한 경우는 더더욱!
더구나 북한 정권이 우리를 주적으로 선언할 정도로 자신들이 내부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는 권력 공백은 곧 안보 위기 상황이 되어 버린다는 것은 상식 아닌가. 그대가 그리도 강조하던 것 아닌가.
지금은 가장 최단 시간 내에 합법적 권력 이양을 해야 할 때지, 개인의 정치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혹시라도' 하는 식으로 법에 기대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네.
홍카추!!
ㄱㄱ
홍카추!!
빨리 징계때리라고
오세훈은 본인도 배신했으니 그렇다 치고 윤상현마저 저들을 포용하자고 할 줄은 몰랐다
성동아 뭐하냐?
빨리빨리 일 안 하냐?
ㄱㄱ
2024.12.3 비상계엄선포 이후 홍준표의 페이스북을 순서대로 나열해서 읽어보면
진충보국의길 제안이었고 같은 선상에서
아래 기업인의 심경이해 공감되어 올립니다.
위는 영상
아래는 글임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7472
<편지 내용중반 일부분 중>
탄핵의 길을 선택함으로 그대는 많은 걸 잃었네. 비상계엄조치의 명분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도... 정치는 명분 싸움이지 않나. 그대가 어제 대국민담화에서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하는데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과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 행위이냐"고 하는 말도 이제는 변명으로밖엔 들리지 않게 되었네.
이제 와서 그 조언들이 다 무슨 소용이었을까 싶네. 기어이 조기 하야가 아니라 탄핵소추의 길로 가겠다고 하니 몇 마디 더 하겠네.
그대는 탄핵소추의 길을 택한 순간 그나마 그대의 단심이 자기 나름 국정의 정상화이었을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마저 돌아서게 만들 걸세. 성공했든 실패했든 나름 구국의 일념으로 비상계엄을 일으킨 사람이 최우선적으로 택해야 하는 것은 권력 공백을 없애는 것이라네. 특히나 실패한 경우는 더더욱!
더구나 북한 정권이 우리를 주적으로 선언할 정도로 자신들이 내부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는 권력 공백은 곧 안보 위기 상황이 되어 버린다는 것은 상식 아닌가. 그대가 그리도 강조하던 것 아닌가.
지금은 가장 최단 시간 내에 합법적 권력 이양을 해야 할 때지, 개인의 정치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혹시라도' 하는 식으로 법에 기대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네.
들었지 국짐 븅신들아?
교수님 말씀 메모해라
회의 한거 안 지키구 지 맘대루 하면 걔 하구는 일 못하지
회의 내내 듣고 딴짓하면 그게 간첩ㅅㄲ 지
대구시장님 페이스북에
답안지가 매일 나오는데
왜 안 보냐 국힘 바보들아
워딩 좋다
친한 ㅅㄲ들이 뭔소신이야? 오늘도 털모사10새랑 만찬 했다는데
윤뚱ㅅㄲ ㅂㅅ짓 과는 별개로 정치적 산송장 만들고 당은 아작이 났는데
뭐가 기분이 조아 목 구녕에 뭘 처넣냐 당원권 정지 안하냐
무슨 일 마다 털모사 10새 한테 꼰지를 텐데 뭘 망설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