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상황에 대해

이번 계엄조치가 말도 안되며, 위헌적 위법적 행위라고 생각함.

많은 청꿈이들도 어이가 없겠지만, 직장 다니고 있는 나는 처음에 인스타에서  보고 딥페이크 가짜뉴스인줄 알았음

놀랍게도 진짜였으며, 반국가세력으로 야당을 지칭하며 계엄을 선포했다는 것도 어이가 없음.

설령 예산비토 및 검사 등 탄핵을 했다 치더라도 대통령은 한번도 대화할 용의가 있었음? 

자신 역시 귀닫고 혼자서 고독한 방에 갇힌 박근혜와 같은 포지션이 아니었나? 

명태균-김건희 게이트로 궁지에 몰리고, 혼자서 피해망상에 가득한 인지장애 대통령이었음.

군인들이 국회에 총구를 겨누는 것 자체도 말도 안되며, 설왕설래가 많지만 애시당초 국가를 지키라고 준 총을 가지고 국민을 향해 겨눴다는 것 자체도 치가 떨리는 행동임.

이게 1980년에나 있을법한 이야기이고, 과거속에서 종식되어야 되는 이야기임.

나와 생각이 다르고, 나와 생각하는 이야기가 달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타협을 하여야 하는것이 보수가 말하고 윤석열이 이야기 하는 "자유 민주주의" 아닌가?

보수가 "자유"라는 단어를 과연 부르짖을수 있는지에 대해 국민의힘은 정말 말할수가 없다고 생각함.

야당의 이재명 대표 및 다른 민주당, 심지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을 체포조를 가동했다는 것도 

과거의 김종필,김대중 총재를 체포하고 김영삼을 가택연금한 전두환하고 뭐가 다름? 

옹호해서도 안되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끝났다. 라고 나는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