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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보다 당심이 앞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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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대표 경선: 민심에선 오세훈(현 서울시장)이 앞섰지만 당원투표에서 친박 당원들의 몰표로 정치경험이 없는 황교안이 당대표가 됨. 결과는 2020년 21대 총선 참패.

 

2. 2021년 국힘 대선 경선: 민심에선 홍시장님이 앞섰지만 당원투표에서 윤석열이 앞서며 결국 최종 후보가 됨. 결과는 더 이상 설명을 생략함.

 

3. 2024년 국힘 당대표 경선: 정치경험이 없는 한동훈이 당원들의 압도적인 투표로 22대 총선 참패 이후 다시 당대표가 됨.

 

민심보다 당심(당원투표)이 앞서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증명함. 제발 차기 대선 땐 홍님이 민심과 당심 모두 앞서야 하는데 당원들과 틀튜브, 조중동이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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