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73550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내달 19일 오전 경기 수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선임 등 의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올해도 등기이사로 복귀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 회장이 이달 초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승계'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책임 경영'을 위한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이 재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검찰이 대법원 상고로, 이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올해도 이어지게 되면서 등기이사 복귀 시점이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4대 그룹 총수 중 미등기 임원은 이 회장뿐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반도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사진의 진용을 재편했다. 박학규 사업지원TF 담당(사장)과 이정배 고문(전 메모리사업부장)은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 겸 메모리사업부장과 송재혁 DS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반도체연구소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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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최근에 전용현 DS부문장이 엔비디아 찾아간다고 한거 같던데
제발 좀 잘되었음 좋겠다
솔직히 하이패스나 아이폰 도입 막던 건 밉지만, 나라 경제 주축 중 하나인데 이렇게 흔들어도 되는거야?
진짜 사법리스크는 대체 언제 끝날려나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