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청나라 시절에 순치제가 일찍 죽고
다섯명의 대신들이 어린 강희제를 보좌 했는데
그중에 "오배"라는 사람이 권력을 장악했다.
강희제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오배가 권력을 뺏길까봐 늘 전전긍긍했는데
영특했던 강희제는 오배의 의심을 피하고자. 맨날 술마시고 계집질하면서 놀았다.
그걸 보면서 오배는 강희제에 대한 의심을 풀고 경계를 게을리 하다가 결국 사로잡혔다.
ㅎㄷㅎ도 지금 기세가 대단하니. 건들어봤자. 더욱 단단해진다.
제거 할려면 약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지 세상인 것처럼 느끼게 해줘야 하는거다
그렇게 해야 자만에 빠져서 경계를 게을리하고 주변에서 청탁이
들어와도 거절을 안 하게된다. 룸쌀롱에서 사업가와 여자 끼고 놀다가
걸려서 신문에 대문짝만한게 실리면 ㅎㄷㅎ도 구태 정치인들과 비슷하다는
걸 깨닫고 사람들한테 외면 당할꺼다.
방심하게 해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자는 거구만
intere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