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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는 사무직이 편하고 몸 쓰는 일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아님

나무바다

내 이야기는 힘들고 안 힘들고는 비교가 어렵고

 

몸 쓰는 일은 몸이 상해서 사무직보다 오래 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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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숭세탁기

    ㅇㅇ 원래 그럼

    예시로 우리 아부지도 원래 자동차 정비 쪽이셨는데, 나이가 이제 예순이 넘어가시니 자동차 검사쪽으로 빠지심

  • 샘숭세탁기
    나무바다
    작성자
    2시간 전
    @샘숭세탁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ㄹㅇ

  • 교미
    2시간 전

    현장에서 생존하려면 신속하게 현장장악하고 반장이상 완장차는거뿐이다. 도면보고 지시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노가다꾼들이 스스로 자조하면서 하는 말이 있다. 노가다꾼은 남자창녀라고. 둘다 몸팔아서 돈번다는

  • 교미
    나무바다
    작성자
    2시간 전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몸 쓰는 일 하면서 깨달은거임 ㄹㅇ 맞는말

  • 섬소년
    2시간 전

    예전엔 그걸 40년 하면서 버텨온 가장들이 우리 아버지세대라고 볼 수 있단다..

  • 섬소년
    나무바다
    작성자
    2시간 전
    @섬소년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몸 상하니까 40년 오래 못 하고 이직률이 높지.. 오해는 ㄴㄴ 그 사람들을 조롱하는 게 아니고 사람몸이 원래 그렇다는거임

  • 나무바다
    섬소년
    1시간 전
    @나무바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무 니 생각이 잘못됐다는 듯이 이야기 안 해도 돼. 그냥 잠깐 몸 담궈보고 너무 많이 판단한 거 같아서 해주는 이야기여. 나도 대기업 생산직부터 건설현장, 교대근무 별별 일 다 해봤는데 그럴수록 내가 견디기 힘든 것과 그걸 버텨온 사람들의 간극을 세어보곤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