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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와 한동훈의 3년.

Kk

한동훈

 

우선 한동안은 전당대회에서 득표한 지지세를 기반한 동력으로 위세를 뽐낼 것임.

하지만 

 

대통령 및 친윤과의 앙금과 채상병 특검 이견과 더불어 당내 거센 반발과 그 연장선에서 한동훈 특검법

 

지난 총선 이조심판론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웠던 한동훈이 이제 압도적 여소야대속 이조와 협치 및 타협이 불가피해졌다는 점.

 

최고의원 3명이 친윤이고 벌써부터 한동훈 견제 시작

또한 원내대표도 친윤으로 분류되는 추경호이고, 국회내 권한은 원내대표가 우세하고 가뜩이나 원외 당대표라 원내대표 권한이 더욱 막강함

 

대선 전에 있는 지선이 변곡점이 될 것.

여전히 윤정부를 향한 민심은 부정적 정서가 만연하고, 아무리 반윤 및 비윤 전략으로 가도 결국 전국단위 선거에서 여권에선 정부에 대한 평가 항목의 비중이 클 수 밖에 없고 집권세력이란 공동체로서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이렇게 난제가 산적한 매우 어려운 정국에서 정치경험 일천한 한동훈이 득표율만 믿고 돌파하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이제 실전에 돌입하여 진짜 검증의 시간의 한동훈에게 그 득표율중 찐한 성격의 대깨한만 차지하고 있는게 아니기에 상당 부분은 서서히 빠질 수 밖에 없음.

 

 

지금 한동훈의 정치적 역량으로 이 난국과 차기 지선에서 절대 좋은 성과를 낼 수 없고 

 

그리고 본격적 검증을 받게되며 이미지도 완전히 소진되고 거품이 빠지고 힘이 빠지면 친윤들을 중심으로 당내 한동훈 비토 정서가 확산하고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한동훈 흔들기에 나서며 한동훈은 몰락할 것.

 

그 시점엔 누구보다 반한 입장을 피력했던 대선주자급인 홍준표가 새로운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봄

 

믈론 이럴 일은 없지만 만약에 한동훈이 나름 잘해서 기세를 상당 부분 유지한다 쳐도

 

홍준표는 탄핵 정당후보라는 꼬리표를 달고 4퍼센트 지지율로 시작해 개인기로 보수층 결집시켜서 공동 1위하던 안철수 꺾고 24프로 득표했던 사람이고, 온갖 대세 몰이받던 윤석열과 4배넘는 격차에도 2030들을 포섭해서 격차를 10프로 미만으로 감소시키고 심지어 민심에선 역전해서 2등을 했을 정도로 선거역량이 탁월함. 대세 격추가 특기이신 분임.

 

우리 의기소침해 하지 말자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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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스리
    11시간 전

    한가발 백퍼 내년 중반쯤에 당대표 자리에서 물러남 대선 때문에

    다시 말해서 지선 지휘도 당연히 안하고 지선 져도 아무런 책임도 없음

    그전에 끌어내리고 완전히 이판에서 쫓아내야돼

  • 브루스리
    브루스리
    11시간 전
    @브루스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리고 아무리 가발이 일반 국민들 상대로 비호감도 ㅈㄴ 쌓여도

    하루종일 조중동 종편만 쳐보는 틀딱들이랑 무지성 개줌마부대한테는 아예 다른 세계 이야기라...

  • 브루스리
    Kk
    Kk
    작성자
    11시간 전
    @브루스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잊고 있었네.. 어차피 대표 내려올때쯤인 거품은 다 빠질거라 븀

  • Kk
    브루스리
    11시간 전
    @Kk 님에게 보내는 답글

    ㄴㄴ 그전에 확실히 조져야돼

  • 브루스리
    Kk
    Kk
    작성자
    11시간 전
    @브루스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일단 용산의 힘과 친윤들 그리고 당내 비한 및 반한 세력들이 지금은 벼르고 있지만, 한동훈이 실수하거나 인기가 좀 빠진다 싶어질 때쯤엔 어떻게든 흔들고 끌어 내릴 것이라 봄.

     

    현재로선 시기상조긴함 62퍼 득표를 무시할 수 없기에, 무리하게 및 노골적으로 끌어 내리다가는 되려 한동훈에게 명분과 피해자 동정론을 실어주는 꼴이라 적당한 시점이 있을 것이라 봄

  • 깜이
    10시간 전

    범죄자 가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