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던 누구던 정부하고 같이 민주당에 머리채잡혀서 임기 끝날 때까지 밀릴 게 뻔하지만 그래도 가봐야 알 듯하다.
그런데 나, 원 얘네는 왜 실망한거지?
짬이 그렇게 많으신데 왜 당원들, 의원들 규합못한거지?
친한의원이 많다쳐도 5:5일텐데?
왜 4 5선 중진이 여론전에서 밀리지?
왜 당원투표권이 유독 한동훈지지자 쪽에서 남발되지?
당내민주주의건 그냥 민주주의건 본인들이 적극 쓰레기청소를 해야 쓰레기가 치워지는 것 아니겠나?
지쳤어?
사퇴하지?
홍카 경선 떨어질때도 이렇게 생각했어?
홍준표가 윤석열 불러온게 아닌데?
상식적으로 문재인 패거리 좀 참교육했다고 대선후보 만드는 게 정상인지?
팩트: 참교육하는 척만 했음
근데 덮개는 그 척도 안했음
결과 나왔으니 이제 욕 먹어야지
애초에 이지경까지온게 중진이라는 사람들 탓이라
그냥 조중동의 밭갈이 작업의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