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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와 나경원이 가고 마삼중 옹졸기현 덮개가 오고 느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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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쓰레기통에 연예인

미지근한 보수는 쟈빨이랑 똑같다는 거 

 

나도 처음엔 홍카와 나경원에 대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 거부감이 들었지만 결국 두 분이 옳았다는 걸 느낌 

 

돌이켜보니 역시 나경원은 황교활의 트롤 땜에 역량발휘가 힘들었던 부분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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