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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박근혜 탄핵 트라우마가 심한거 같음

진보수주의

저번 총선도 선거날 직전에 권성동, 나경원이랑 국힘 원내대표가 기자회견 까지 열어서 읍소전략까지 썼었음. (나경원은 그때 눈물까지 흘림)

 

"최악의상황(탄핵) 만은 막아야 된다", "개헌저지선은 지키게해달라" 

 

이렇게 기자회견에서 여러번 언급했는데

 

막판에 PK위주로 보수결집하고 여조랑 다르게 나온 PK지역구가 많은거 보면 이런 전략이 먹혔다고봄.

 

확실히 국힘말고 다른정당은 절대 안찍는 나이많은 강성 보수층이나 골수 보수층 입장에서 보면 박근혜 탄핵 여파나 트라우마가 확실히 심한거같음.

 

집권2년차에 개헌선 겨우 지켜낼정도로 대패했는데도

 

지지층 뿐만 아니라 국힘 지도부랑 주류, 네임드 의원들도 참패에 대한 반성없이 지금도 강경한 태도와 스텐스로 나가고있음. 

 

윤석열 지지하다가 등 돌린 반새보계 성향 보수 커뮤니티에서도 윤석열은 싫지만 탄핵은 막아야한다는 의견이 많음. (근데 대안이랍시고 한동훈을 지지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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