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김민석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 문자 유출 의혹'의 배후로 특정 '친윤 핵심' 3선 의원을 지목하면서 "극도의 무능으로 (총선) 대패의 맛을 남긴 자"라고 공개 저격했다. 김 여사의 문자 전문도 때마침 공개되면서 사태가 일부 '친윤 핵심' 세력 방향으로 되레 역풍이 불어가는 모양새다.
배현진 의원은 8일 오후 페이스북에 '이 의원이 영부인의 문자를 친윤 핵심들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한 뒤 "이번에 영부인의 문자를 유출해 전당대회판에서 당과 대통령실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 누구인가 했더니, 하필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온다"라고 적었다.
후략 https://naver.me/Gj6MR4x7
케삭빵 하자. 아니면 니 의원직 내려놔라
하는 짓이 정말 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