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64056?cds=news_my
어떤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인자하고 온화해서 감옥을 방문하는날 죄수들은 큰 기대를 가졌더랬습니다. 그래서 하나같이 무죄를 강변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임금님은 듣고 지나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맨 마지막 죄수는 조용히 있길래 <너는 무슨 죄를 지었느냐>라고 묻자, <저는 사람을 다치게 한 큰죄를 짓고 자숙중입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임금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죄인을 내보내라. 이 감옥엔 죄없는 자들만 있거늘 이 자만 죄를 지었다니 염려되는구나>
그 임금님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세상과 인간의 죄를 더하거나 없애시는 유일하게 자유로운 분.
만약 잼아저씨가 사법리스크가 닥치기 전,닥치자마자 맨 마지막 죄수처럼 행동했다면 오랫동안 그를 옥죄는 돌발변수로 성장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잼아저씨를 가둔건 그 누구도 아니라 잼아저씨 본인의 무죄심과 억하심정입니다.
음주운전에 검사사칭에 공용물건 훼손에 대장동으로 몇백억 해쳐먹은게 국민을 위한거노 ㅋㅋㅋㅋ
강선우. 추미애와 함께 대구가 잘못 낳은 인물 중 하나. 정계 퇴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