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보행자를 덮쳐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일 오호 서울 중구 시청역 앞 사고현장에 국화꽃이 놓여 있다.
제네시스 차량을 몰던 A(68)씨가 1일 오후 9시 28분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도로를 역주행해 인도로 돌진하면서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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