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황 원내대표는 "시민단체 발표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대기업 감세 혜택으로 작년 한 해 삼성전자 및 5대 주요기업 배당금 거래세를 20번 이상 감면 받았다"며 "유전감세 무전과세가 초래한 국가재정 펑크는 설상가상 정부의 세제 기조와 과세 대상마저 일관적이지 못 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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