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대한민국의 역대 대형참사가 그렇듯
이태원 참사 또한 비극적이었다.
이 당시 주목해야 할 점은 검찰의 대형참사 수사권, 국정원의 간첩수사권이 모두 박탈당한 상황에서 나온 최초의 대형참사였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대형참사는 참으로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형참사가 일어나면 무조건 국민의힘은 인신공양 프레임을 벗어나기 힘들다
과연 이 프레임..
진짜인가? 설계된 프레임인가?
이 점부터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대형참사의 역사부터 논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대형참사는 끊이지 않았고
문민정부가 들어서기 직전
특히 그 절정은 김영삼 대통령때 방점을 찍었다.
온갖 참사가 끊이지 않고 대통령이 국민을 재물로 바친다 라는 괴소문까지 돌 정도로
역대 최악의 정권으로 남았다.
대형참사의 99%는 간첩사건일 확률이 높다.
역대적으로 대한민국의 뿌리부터 뒤흔든 간첩이 있다는 것인가?
국민의힘은 인신공양에 매료된 악마의 집단인가?
왜 국정원과 방첩사는 이 악(惡)을 발본색원하지 못하는가.. 그들이 악이기 때문인가?
매번 프레임은 똑같다
대형참사가 일어나면
국민의 분노가 듫끓고
인신공양 프레임이 발동되며
소위 우파라 말하는 정권은 도륙이 난다
그리고 이득을 보는것은 좌파정권이다.
정권이 무너지고 재창출 된다.
이 역사가 30년간 무섭게도 반복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자성이 없는 말종이라는 것인가?
아니면 이 프레임으로 교묘하게 이득을 취하는 악(惡)이 있다는 점인가
그래서 프레임을 뒤집어 보고자 한다.
만약 (if) 이 사건을 일으키는 악의 무리가 있다면
왜 이렇게까지 정권을 뒤집고 나라를 무너트리는지
그 근본을 논해보고자 하는 점에서 이번 글은 시작될 것이다.
국가를 만들고 유지하는데는 엄청난 힘이 들어도
한번의 누수가 생기면
무너지는 것은 채 한달이 안걸린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사건일 것이다.
오꾸닭가서 닭에 맥주한잔만 걸쳐도 국힘이 쳐발리는게 간첩때문이 아님을 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