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당대표된다는 가정하에 예상하는 시나리오
정부를 향한 민심은 최악에 가깝고 절대적 여소야대 지형속 비대위 하며 전략인지 뭔지 대통령한테 대들기 시도하다가 대통령과 다소 틀어지고 당내 세력과 당심 일부 분열.
이러한 정국속 한동훈이 당대표가 된다면,
1. 가뜩이나 떡락하고 반등의 여지마저 비관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윤코인을 과감히 손절하고 정부여당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대통령과 확실한 차별화 및 대립각을 세우며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반윤까지도 흡수하여 대통령과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기를 거머쥐고 국힘당의 차기 대권후보로 우뚝 시나리오
= 일단 당권을 장악아기에는 원외에 있기도 하고, 그럴 깡도 정치력도 없다고 보며 저런 시나리오를 시도했다간 아직까지 건재한 당내 친윤들과 반한 및 비한 그룹의 저항에 못이겨 이준석 신세로 정계은퇴 엔딩
2.비대위원장 시절처럼 대통령과 적당한 거리두기 하며 이재명과 민주당 까기에만 매진하면서 애매한 스텐스로 최대한 대통령 및 친윤과 당원들 심기 거슬리지 않게 하고 민심까지 두 마리 토끼 다잡는 전략=총선 참패 결과 연장선 및 폭망
3.다시 대통령 최측근 행세하며 원조 윤핵관 복귀해서 대통령 지지층과 본인 지지층과 함께 평화롭고 무난하게 차기 대선 존버 전략= 외연 확장 실패 및 수도권 중도층에게 외면받고 다음 선거 참패하여 독박쓰고 귀가
결국 한동훈에게 유리한 전략 내지는 그림은
대통령을 비롯한 친윤 세력이 전폭적인 양보와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대통령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을 다 알겠지만 그럴 일은 절대 없다고 보는게 정배다.
결론: 한동훈이 꼴에 어떤 획기적인 전략을 들고 나와도 선거 필패 및 정계은퇴 엔딩이다
사형집행 할수도 있고요 안할수도 있고요 이 스텐스겠지
포인트는 결국 대통령과 관계 설정 및 친윤 포섭인 듯.
당대표 선출되어봤자 최고의원들이 외면하면 거의 식물대표되는 거임 이준석 마냥
사형집행 할수도 있고요 안할수도 있고요 이 스텐스겠지
포인트는 결국 대통령과 관계 설정 및 친윤 포섭인 듯.
당대표 선출되어봤자 최고의원들이 외면하면 거의 식물대표되는 거임 이준석 마냥
한동훈 지지율이 쫌 내려가야할텐데~ 지지율에 좌지우지되는 인간들이 많아서 걱정이다 에휴
윤빠=한빠
ㅋㅋㅋ지금 당대표 할려면 페리클레스 급 정치력을 가지고 있어도 힘들텐데 총선 패배한 동훈이가 이걸 해낼수 있을까 ㅋ
사실상 한국 선거사에서 탄핵 정국 당시 선거급 다다음정도쯤 수준에 압도적으로 불리한 판인데
정치 초짜가 해낸다면 그땐 인정해줄게 ㅋㅋㅋㅋㅋ
준슥이는 그래도 2010년대에 각종 예능 정치 프로그램 패널로 나와서 활동이나마 많이 했지 한동훈은 그것조차도 못할 것으로 보임
한동훈 당대표 = 보수당의 좌경화
+그냥 정계은퇴도 아니고 은팔찌차고 큰집갈 가능성 매우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