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질 가족, 피랍 여군 영상 공개하며 정부 압박
하마스 무장대원에 납치되는 이스라엘 여군 병사 영상 공개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나할 오즈 군기지에서 이스라엘 여군 병사들이 하마스 무장대원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02669
내 여자친구랑 사회 이슈에 대해서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은 모르고 큼직큼직한 이슈정도 되야 그나마 좀 대화 할 수 있는 정도?
특히나 안보 쪽은 심각하다. 북한을 미화하는 드라마나 영화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북한에 대한 경각심이 아주 낮다. 그나마 내가 대화하면서 알려주다 보니 조금 나아진 정도.
역사적으로도 전쟁에서 가장 취약한 성별은 여성이다. 차라리 죽는게 마음 편할거다.
납치되고 고문당하고 성폭행당하고 각 종 유린을 당하기 쉬운게 여성들인데 왜 휴전중인 우리나라에서는 군인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내 가족, 내 자식, 내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 군인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나가서 싸우는데 이걸 전혀 모른다. 그냥 남 일 보듯이 하고있다.
괜히 안보 무임승차 얘기가 나오는게 아니다. 한 쪽은 희생만 하고 한 쪽은 누리기만 한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이걸 계속 부각 시키는 걸 보면 나라를 흔들려는 목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다.
신교대 조교 전역자로서 한마디 한다면, 여성들도 공익근무요원들처럼 4주 기초 군사 훈련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안보교육으로 주적 의식 확립에 유사시 생존법 습득도 그러하거니와 군바리니 군대 비하 발언도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여성에게 비겁하리만치 관대한 우리나라 정치계가 과연 할까?
민주당이 여성 표를 꽉 잡고 있어서 어렵겠지만 군대 가달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은 좀 교육받고 알아 달라는건데
알게되면 민주당 지지할 이유가 사라지니 절대 안시키겠지?
입도 뻥끗 못 할 겁니다.
여야 비겁한 병신들
눈 먼 표 먹기를 포기할 리가.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심?
군대에 간부가 아닌 병으로 한번만 뺑이치면 다 해결되는 문제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