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홍 보면 이런생각이 듦
너무 하고싶은말 다하고 막하는 느낌...
대선경선때부터 지지했었는데 이때는
홍이 하고싶은말 다 하기보다 지지율 끌어올리려고 좀 참고 사리는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대선도 아직 2년넘게 남았다보니
그때가서 올릴수있다고 생각하고 걍 성질 다 부리시는거 같은데
그게 정말 쉬울까.....
(17년에는 홍 개인기로 안철수 이겼고
22년에는 상대가 윤석열이라서 막판에 빠르게 따라잡음
근데 다음 대선은 오세훈 한동훈 원희룡 같은 나름 대권도전 신인들 즐비해있는데
지금처럼해서 과연 저때처럼 뒤집을 수 있을까?
지지한지 꽤 되다보니 6070에서 왜 홍준표 지지안하는지 알거같음
저분들도 예전에는 홍 지지했었던 사람들이었을텐데...
심각한 상황에 벙어리처럼 말을 안 하는 다른 의원들이 문제아닌가?
정치인의 평가는 그 간의 업적만 보면 됨.
병신들이나 다른 걸 보는 거고.
군계일학 홍준표.
나중에 봐라 홍카 말이 맞지
나도 6070에서 왜 싫어하는지는 알겠더라
근데 제목을 꼭 그렇게 써야했냐? 니 심뽀도 만만치않네
국힘 6070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집단인가?
탄핵반대를 외치고 삼성을 괴롭히지 말라고 하면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찬양하고
자칭 보수라고 조금 좌파와 타협적인 정책만 내놔도 그 정치인을 빨갱이라고 욕하면서
대놓고 좌파행보를 걷는 좌동훈은 다 괜찮다고 하고
총선을 말아먹어서 야당인 황교안 때 107석, 여당인 좌동훈 때 108석을 했는데 1석 더 늘었다고 좌동훈 덕이라고 하면서
다시 당대표로 추대하는 그들은 이성적으로 전혀 이해가 안됨.
그냥 유튜브와 보수언론에 의해서 잘 선동되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