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인권은 솔직히 높여야 한다

난 군대 내에서 배움의 기회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말년부터 전역 이후 얼마 안되는 기간(이건 뭐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회복귀지원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음.

'군대를 나와도 가지 않는 사람보다 사회적으로 뒤쳐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상꺽을 넘기 전에는 '군 복무환경의 적응'에, 그 이후에서 전역 직전까지는 '사회복귀 준비'에 초점을 맞추는게 어떨까.

그래서 각 대학, 고용노동부, 심리상담센터간의 협업을 통해서 진로상담 비용에 대한 지원도 같이 하면 어떨까 싶음.

(근데 아마 전국민 마음지원사업인가로 아마 청년층 대상으로 조만간 사업 열릴거 같긴 함. 다만,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은거 같아서 어떻게 될지는 몰겄네)

완전 동의!

군인 인권을 높이려면 모병제로 가야함 이건 필수불가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