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년 넘은 정치짭밥과 노련함
황교안이 수작질했을때 제외하면 단한번도 당을 위해 싸우지 않은 적이 없음. 한나라당 대표부터 자한당 대표 등 연륜을 넘길 사람도 옛 거물 정치인 ys, 이회창 제외하면 전무. 당심이 그에게 가야 상식일 정도.
2. 탁월한 행정능력과 실무경험
누구보다 준비되어있고 매번 실적으로 증명해냄.
자신의 능력으로 승부하여 망해가던 당도 회생시킴.
1,2번은 다른 정치인도 가지기도 하지만, 3,4번은 그야말로 다른 정치인들을 압도하는 매력이자 강점임
3. 깨어있는 형평성과 흔들림없는 소신과 비전
4번 이전 제일 큰 강점임. 간철수처럼 간보거나 주변눈치보거나 분위기에 휩쓸린적이 단한번도 없고, 본인의 신념대로 바른 말을 끝까지 하는 것도 자신의 소신임. 이 부분부터 다른 정치인들과 차별화됨. 특유의 결단력과 뚝심으로 과감한 리더십과 자질을 드러냄.
4. 융통성과 유연함, 소통력과 포용력, 성찰과 발전성
이 부분은 그의 최근 생긴 독보적인 강점임.
이제 발전해서 예전의 소신을 지키는 데에 몰두하기보다는 대쪽같을 땐 대쪽, 친근할 땐 친근하게, 리더일 때 리더답게, 정치 큰어른일 때는 큰어른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강단있게 고칠 것만 받아들여 발전하며 지지자들과 소통하고 우리에게 진심으로 귀기울여주시는 참된 인물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움, 근데 이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건 단연 진심과 정직함임. 허울없이 청문홍답에서 이상한 것들한테까지 시장일 캐리하시는 동시에 일일이 답변하시고 들르시는 것부터 진정으로 우리를 아끼는 진실된 모습. 이 시대의 귀감이자 복, 바로 홍준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