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의 경선이 끝나고 윤모씨, 이모씨 두사람 중 양자택일 해야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누구를 선택하더라도 괴롭습니다.
대선 100일이 남지않은 지금 새로운 바람이 불 수 있을까요?
저는 새로운 지지세력을 결집하여 슈퍼스타K 방식으로(President-K 쯤 되겠네요) 국민의 부름을 받은 우수자원들이 모여서
100% 민심으로 후보를 선출했으면 좋겠어요.
"국민의 부름"으로 누구든지 리스트업하여(현재 출마선언하신분들 포함) 온라인투표로 컷오프를 하고
남은 인원들의 경선을 통해 새로운 지지세력을 형성하여 제3의 후보가 함께 경쟁하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이대로 끝나기에는 앞으로의 5년이 걱정입니다.
나도 그게 걱정입니다
90년대생이 서서히 30대로 접어드는 이 시국에 출산율 박살나고 산업들이 서서히 붕괴는 시국에 나온 대통령 후보들 꼬라지보면
이 나라는 국운이 다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무효표도 권리행사임 부끄러워하지말고 무효 가자
무효표를 만드는 것은 책임회피 하는 것 같아 이런 걱정중입니다.
책임회피는 투표날 놀러가는 인간들임
나도 마지노선이 무효인데 개준스기 먼일 생기면 찢 갑니다 참을만큼 참았음
무효로 가는 것 보다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다시 만드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좋긴한데 후보 많아요 홍이랑 오세훈 그뒤로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