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를 보면서 여유와 품격을 보았습니다. 사실 이번 토론은 여권 대선주자의 기본 스텐스 검증 및 입장을 정리해 야당에서 대처 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이번 토론은 여당 입장에서는 건질게 하나도 없고 무자비한 융당폭격을 정면으로 들이받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심사숙고 하시어 출연하셨겠지만 사회자의 편향적인 진행/ 상대패널의 준비된 답변등으로 힘드셨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지금 집회 및 시위 분위기로는 여당에서 조기대선관련하여 준비 및 대책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지요. 아마 이런 분위기로 인해 시장님께서 만약 조기대선시 경선도 힘들지만 대선이 더욱 힘들거라는 말씀을 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맘으로 탄핵은 기각되고 조기하야를 결정하여 1년 임기 단축 그리고 대선과 지선을 같이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국민의 뜻이라고 받아들여질까요? 탄핵기각시 민주당 주도의 국민 대분열이 다시금 진행될것인데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 시장님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시장님의 책 변방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입장보다 의리 있고 대의가 먼저였으며 국민들만 생각하신게 눈에 보여 한없이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장님께서 5년만 더 젊으셨으면 아니 3년전에 일찍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았을것을 반복하며 생각해보나 시간은 되돌릴수 없는것을...안타깝지만 저는 과거형에 미련을 버리겠습니다. 시장님 부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항상 행동해 주시고, 만약 조기대선 및 차기 대선시 라스트 댄스를 퍼펙트 댄스로 마무리하여 갈라진 국민들을 하나로 집결시키는 통치를 부탁드립니다.
국힘 후보에게 최선은 사실 탄핵 기각과 하야인데, 기각되면 하야 안하려고 버틸 사람이 윤뚱. 그나마 이재명과 민주당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해도 탄핵 대통령을 배출한 당에서 대선 승리를 이끄는건 쉽지 않은 일인데 박통 탄핵때 다 도망간 레밍새끼들이 이재명 보면서 이길수 있을줄 착각하고 덤비는게 그냥 웃김. 김문수를 미는 순간 젊은층과 무당층에도 어필이 전혀 안되는 당이라는게 다시 한 번 증명됨
국힘 후보에게 최선은 사실 탄핵 기각과 하야인데, 기각되면 하야 안하려고 버틸 사람이 윤뚱. 그나마 이재명과 민주당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해도 탄핵 대통령을 배출한 당에서 대선 승리를 이끄는건 쉽지 않은 일인데 박통 탄핵때 다 도망간 레밍새끼들이 이재명 보면서 이길수 있을줄 착각하고 덤비는게 그냥 웃김. 김문수를 미는 순간 젊은층과 무당층에도 어필이 전혀 안되는 당이라는게 다시 한 번 증명됨
기각 가능성 아예 없음. 그냥 기각자체를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봄
최대한 빨리 탄핵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