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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민생에 초점만 맞췄으면 아마 많은게 달라졌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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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77

 

충남일보의 4월 4일 기사이긴 한데

 

우리 국민들이 이달 총선 이후 출범할 22대 국회에 기대하는 '3대 정책' 분야로 민생·저출생·경제 재생을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새 국회가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로는 33.6%가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고, 저출생 문제 해결(22.7%)과 경제 재생(기업 지원 12.3%·자영업 지원 12.3%)이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의 5대 인기 공약 중에는 민생 분야가 4개를 차지했다.
 

 

라고 아예 대놓고 나와있다

 

그런데 현실은?

 

[총선 D-30] 한동훈 '야당 심판' vs 이재명 '정권 심판' [프레스룸LIVE-이슈ZIP]

 

응 이러다가 4월 10일 되었고?

 

그래픽] 4.10 총선 지역구 당선 결과 - 뉴스핌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약 한동훈이 야당심판은 아주 티끌만큼만 이야기하고 민생 이야기에 올인했다면

 

아마 저 지도가 상당히 많이 달라졌을거고

 

한동훈 어깨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을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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