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23일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힘없는 국무총리보다는 대구시장이 낫다는 등 자신의 목표가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맞춰져 있음을 드러냈다.
홍 의원은 이날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대구시장 나가지 말고 총리를 맡아 정치신인 윤석열 후보를 이끌어 주라”는 말에 대해 “대한민국 총리는 아무런 힘도 없는 장식용 총리이다”라며 총리 자리 맡을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어 “그래도 단 두사람 JP(김종필) 총리는 지분이 있는 총리였고 이회창 총리는 성깔이 있었던 총리였다”며 이 두사람만이 총리에게 주어진 권한을 그런대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갠적으로 총리자리 반대한다. 준표형이 국무총리를 임명하실건데 뭔소릴하고 있는지 당췌,
대한민국 총리는 모든 결정을 대통령의 명을 받아 하도록 되어있고, 그 권한에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방탄총리 대독총리라는 멸칭마져 있으며, 총리가 행정부에서 실권이 없으며, 국무총리 출신이 대통령으로 선출된 경우는 없습니다. 총리는 국민들이 뭐하는 사람인지 잘모릅니다. 이름만 총리로 그럴듯해 보일 뿐입니다.
준표형 대통령 되시면 준서기가 총리함 하든가
사장님의 격에는 절대 안맞지만 임기보장과 전권받은 법무장관으로 좌우로 칼춤한번 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그러면 보수회생 기회는 거의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회창 전 총재도 장관하면서 칼춤 추다가 경질됨.
대통령으로 프리패스해야함
임기보장없는 전권은 의미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