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00일 전 한동훈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그 간의 친윤계와 비윤계의 갈등
여파로 김기현 대표가 사퇴한 자리를
채우기 위해, 들어선 것이다.
물론 정치에 관심 많은 국민들은 이 상황을
윤석열 아바타 프로젝트라고 생각했겠지만,
정치에 관심없는 무지지층은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대통령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던 사람이니
좀 더 원활한 소통을 하면서 이끌지 않을까?"
그때 한동훈 취임 초기 당시에는 국힘
지지율이 민주당에 월등히 앞선 여론조사도
나온적이 있었다.(또 니들이지 틀니 딱딱들아)
그때 민주당에선 공천 잡음 시작되고 있었다.
친명, 비명의 분열과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까지 계속 겹치면서 그때 국회 수뇌부에선
아마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을 것이다.
(경험도 없는 공무원이 뭐 되겠냐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윤석열이 아니었다. 대파 890원 발언,
의사협회 집단 파업 등의 논란이 나타나면서
국힘에선 비상이 걸리기 시작해 이제서야
윤석열 사진 지우고, 대파 해명하고, 하얀색
옷 입고 다녔지만 결과는? 누구나
알것이다
그런대 거기서 좌파계열에서 윤석열의
적수 조국 전 장관이 신당 창당 선언을 하며
출마선언을 공식화 하였다. 그러면서
비례대표 의석수를 싹쓸이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면서 국힘에는 또 다른 악재가
터졌고, 비례정당을 그때 부랴부랴
만들었지만 결과는 조국 막기 실패~
이 결과는 이때까지 쌓여왔던 윤석열
정부에 대한 피로감이 한꺼번에 총선에서
터진것이다. 도이치모터스, 디올백,
고속도로, 대파, 이재명 죽이기 실패,
의료파업 등등의 사유로 개헌 저지선도
겨우 지킬 정도의 참패를 당하며 정치 신인
한동훈의 나락과 윤석열 식물정부로 향하는
윤석열차가 출발하게 되었다.
필자는 진정한 자유와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한나라당과 같은 당이 되길 기원한다
한나라당때가 진짜 최고였다
그립다
한나라당때가 진짜 최고였다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