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힘에서 당선되는 의원들도

대통령이 존재감이 없는데 대통령에게 줄설 아유가없죠

윤석열이랑 척져야지 이제

어제의 아군이 적이 되는건가

윤석열 한동훈 모두 문재앙 정권에서 벼슬하던놈들 아닙니까

개열받습니다 진짜

절대 비윤으로 못 돌아설 겁니다. 이번에 국민의힘이 당선될 정도의 지역구면 전부 텃밭인데, 텃밭에서 당선된 사람들은 다음 선거 당선보다 공천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공천에만 목 맬 수밖에 없게 되거든요.

당장 지난 총선도 텃밭만 당선되어놓으니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들도 당장 자기 공천 지키기에 급급했고, 그것 때문에 홍 의원님 팽하고 석열이한테 붙은 거거든요. 홍 의원님은 공명정대하지만 석열이는 자기 말 잘 듣는 사람한테 공천을 주는 무슨 야쿠자 보스마냥 행동하니 당연히 석열이한테 빌붙는 게 공천받기도 쉬울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조경태 의원님이 홍 의원님의 손을 잡아주신 이유도 조 의원님은 공천에 목 맬 필요없이 개인기가 탄탄한 분이라 그런 점이 홍 의원님과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텃밭 당선자들은 4년 내내 다음 공천만 생각해야 해서 대통령이나 당 지도부에 절대 반기 못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