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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가라사대, “눈 떠보니 후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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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중구 태화당 국가정원에서 시민들과 만나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막말과 독한 말이 난무하는 저질의 정치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울산 일대를 돌며 이 지역에 출마한 김태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오후엔 남구 삼호동으로 이동해 전은수 후보와 궁거랑길을 산책했다.문 전 대통령은 전날에도 경남 양산갑의 이재영 후보와 함께 물금읍 벚꽃길을 찾아 “지금 정부가 너무 못한다.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고 했었다. 전직 대통령이 선거전에 직접 뛰어들어 현 정부 심판론에 가세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충남 천안 지원 유세에서 “문재인정부 당시 나라가 망해가던 것 기억 안 나느냐”며 “우리의 기억력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값이 폭등하고 정말 살기 힘들었던 것 기억하지 않느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그분이 나라를 이끌었던 시기의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또 한·미·일 공조 복원, 원전 생태계 복원 등 윤석열정부의 성과를 언급하며 “정부·여당이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을 거다. 그렇지만 우리 정부가 그동안 해온 일을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https://naver.me/GMWreo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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