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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이종섭 귀국 급조'...한동훈 등 국고손실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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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나의인생 청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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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 회의 급조, 이종섭 대사 불러들여"

"부정 여론 무마하고자 정부·여당이 기획"
 
[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소나무당이 국고손실죄, 형법상 직권남용, 공직선거법위반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 신원식 국방부장관, 장호진 대통령실 안보실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외교부 장관 직무대행도 포함됐다.
 
소나무당 대변인 정철승 변호사는 25일 오전 경기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종섭 씨로 인해 커지는 부정적인 여론을 막기 위해 국힘에서 대통령실, 외교부, 국방부, 통상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방산 협력 회의를 급조해 기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해외 대사들을 불러 모이는 특수 목적의 공관장 회의는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전부터 준비되는 회의"라며 이번 회의가 급조된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대변인은 오는 4월 외교부에서 전체 공관장 회의를 개최하기 때문에 이번 방산 협력 회의를 열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4월 전체 공관장 회의에 대사들이 다 들어오기에 통상적인 공관장 회의 함께 하는 게 관례"라며 "한 달도 안 돼 대사들이 나갔다 다시 들어오고 그사이에 국가 예산 쓰고 대사들의 업무 공백 생기는 건 불합리하다"고 했다.
 
https://m.inews24.com/v/17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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