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보면 외국인 건보료 처우 이야기가 나오잖아 이게 결국은 외국인 차별을 통해서 건보료 재정확보와 동시에 나중에 외노자 차별 이야기 나오면 내국인 건강보험 처우를 낮출 수 있음 이렇게 흘러가는거임 그럼 처우 낮추는 이유가 뭔가 고령화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유지가 어려워서 그럼
맞나 아니냐 이분법적으로 사고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임 사람들이 돌봄서비스 지지하고 안 하고도 문제가 아니고 간단히 말해서 표현의 자유 문제라는 이야기 표현의 자유라는 말로 너무 본인들 선택적 선동을 많이 함 모 기자는 이거 보고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월급을 줘야 되는 입장이니까
그런입장이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임 이유는 비판적 사고방식의 결여임 한국교육에서 가르치지를 않음
필리핀 가사도우미 건으로 점화가 된 이슈라 월급을 줘야 되는 입장에서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슴
지금 나오는 정책의 본질은 결국 기업입장에서 나오는거임 양당이 한쪽은 재벌을 한쪽은 귀족노조를 대변하고 있으니 나라가 잘 굴러갈리가 없지
아니. 외국인 차등임금 얘기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어차피 탁상공론이고
현실적으로 당장 논의되고 있는 게 가사도우미 건이라서
당장 내 돈 주고 돌봄 서비스를 이용해야 되는 젊은 부부들이
해당 이슈의 주요 관심층이라 그런 사람이 많아 보이는 착시효과임
재벌 귀족노조하고는 관계 없음. 사람들은 지금 재벌산업쪽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자기 지갑에서 가사도우미 월급을 줘야되니 저렴한 서비스를 원하는거라..
도우미 써야되는 일부관심층 외에 국민 대다수는 어차피 외국인 임금에 별 관심이 없음
아이고 머리야.. 저런 정책은 다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거야 님 당연하다는 생각을 깨야함
예를 들어보면 외국인 건보료 처우 이야기가 나오잖아 이게 결국은 외국인 차별을 통해서 건보료 재정확보와 동시에 나중에 외노자 차별 이야기 나오면 내국인 건강보험 처우를 낮출 수 있음 이렇게 흘러가는거임 그럼 처우 낮추는 이유가 뭔가 고령화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유지가 어려워서 그럼
그럼 외국인 차등임금 왜 나오냐 이건 결국 외국인과 내국인을 경쟁시켜서 임금을 하락시키고 생산성을 확보해서 수출경쟁력을 얻겠다는거임
당연하다는 게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이 관심이 없는 이슈이기 때문에 인터넷만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것임
외국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만 지지를 표현하니까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착시효과일뿐임..
돌봄 서비스를 넘어서 외국인 처우 전반에 대해 전 국민적인 이슈가 되면 또 다를 것임
국민이슈를 누가 만드냐면 언론이 만듬 언론이 만드는데 그 언론을 지배하는게 누굴것같음 언론이 노조 대변하고 재벌 대변하는데 제대로 된 의견이 나올 수가 없지
지금 님이 착각하는 게..
정부에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시민단체에서 반대하는 것도 그렇고
지금 제조 수출 수입 이런 쪽 얘기가 아니라니깐..
당장 시급한 필리핀 가사도우미 서비스 어떻게 할지 두고 나온 얘기라
그걸 감안해서 사안을 바라봐야지
너무 확대해서 보면 현재 이슈랑 무관하게 핀트가 안맞게 되어있음
아니라니까 외국인 차등임금은 옛날부터 나온건데 본격적으로 못한 이유는 내국인의 고용감소떄문이고 가사도우미 서비스 어떻게 두고 나온건 이건 부가적인 이야기일 뿐임 왜 이렇게 의도를 파악을 못 함 님 보면 답답함 왜 당연하다고 생각함
우파나 좌파나 주장하는 건 사실에 거짓이 섞여있음 그러나 그 주장의 이득을 보는 기득권은 명확함 재벌과 귀족노조임 그래서 내가 둘 다 틀렸다고 하는거지
그니깐 외국인 차등임금 문제에 대해
님이 진짜로 옛날부터 관심 있었으면 이런 소리를 안한다는 것임
일반적인 노동직에 대한 차등급여나 보험 문제는
어차피 손을 못 대는 거대한 문제라
계속 탁상공론만 하고 있기 땜에 현실 가능성 제로라 신경 쓸 필요 없어
이 문제 관심있었으면 현실적으로 무의미한 논쟁인거 잘 알텐데;;
지금 사람들이 그 문제로 싸우는 게 아님
엉뚱한 소리하는게 님임..
지금 싸우는 건 당장 외국인 가사 도우미 도입이 시급한데
한국의 청년 부부 평균 월급으로 가사 도우미 월급을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가사 도우미 급여 만이라도 어떻게 해결해보자는 얘기임
좌파 시민단체에서는 오바 떨고 있는데
좌파들 논리에 매번 속아 넘어가면 곤란함
내가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말이 아니고
님이 의문을 가진게
"외국인 차등임금을 왜 내국인이 지지하냐?" 이거잖슴?
근데 외국인 전반에 대한 차등임금에 대해 오래전부터 논의가 되었건 어쩌건
그건 현실성도 없고, 사람들의 관심사가 아니라니깐?
사람들이 지금 이 정책을 지지하는 건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싸게 이용하고 싶으니까
가사도우미 건에 한해서 단순하게 지지하고 있는거라고요..
나는 그저 님이 사람들이 왜 지지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까 그 이유를 설명해준 것 뿐임
내가 차등임금 찬성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말이 아니고요..
다시 말하지만 그냥 돌봄서비스 때문에 절박한 사람들이 지지하는거지
대다수 국민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이 문제에 관심이 없어요
맞나 아니냐 이분법적으로 사고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임 사람들이 돌봄서비스 지지하고 안 하고도 문제가 아니고 간단히 말해서 표현의 자유 문제라는 이야기 표현의 자유라는 말로 너무 본인들 선택적 선동을 많이 함 모 기자는 이거 보고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