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울한 펨정갤에
뭣같다 써져 있길래
조심스레 라방을 켜봐도
반응은 쌍욕뿐이에요
당선 되고 싶어
뭔 짓을 해 봐도
안 보이나 봐요
여조에 있는데도
서서히 금이 가
깨질 것 같지만
그래도 난 버티고 있었죠
이번만큼은 뱃지를 달 수 있길
그리도 간절히 원했는데 왜
국힘 뽑는단 말
그대의 한마디가
나를 뚫고 지나가요
더 이상은 정치할 수 없이
내 지지율
국힘 지지율로
부서지고 흩어져요
여기가 내 정치의 끝이네요
명곡일세
그것 참 신통방통한 물건이옵니다.. 개인적으로.. 멜로디를 달팽이관에 전달하고 싶으나 안타깝게도 없어 통탄할 따름입니다. 준더부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