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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도전 조경태 의원, 본선 진출 여부 오늘 오후 판가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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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도전 조경태 '운명의 날' 맞았다

 

국힘 오늘 오후 부산 사하을 등 20곳 경선 결과 발표
정호윤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의 맞대결에 초미의 관심

국힘의힘 조경태(좌) 의원과 정호윤 전 대통령실 행정관. 조경태·정호윤 페이스북

국민의힘 부산 중진인 조경태 의원이 9일 '6선 도전'의 갈림길에서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국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구 20곳에서 실시한 경선 결과를 토대로 공천 대상자를 발표한다.

공관위는 지난 7∼8일 일반유권자들에 대한 전화 면접과 당원 선거인단에 대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를 통해 4차 경선을 진행했다.

부산에서는 사하을 경선 결과가 공개된다. 5선 현역 조경태 의원과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의 양자 대결이 치러진 곳이다.

조 의원이 이날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6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조 의원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으로 당선된 후 내리 3선을 하고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겨 4선에 성공했다. 21대 총선에서도 공천을 받은 조 의원은 58.79%의 득표율로 5선 고지에 올랐다.

부산에서는 가장 최근 김무성 전 의원이 6선을 한 적이 있으며, 현재 부산 북구갑에 공천된 서병수 의원이 본선에서 승리한다면 6선이 된다.정 전 행정관이 이번 경선에서 이긴다면 집권당 최다선 중진 의원을 꺾는 파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하생략 부산일보

https://naver.me/FbzUW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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