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북으론 영국,남으론 프랑스,동으론 독일이란 대국에 둘러싸인 강소국입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에 둘러싸인 한국과 똑같습니다.
그런 네덜란드가 선택한 것이 해외무역과 식민지 개척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인력과 사업체의 해외진출 비슷한 것입니다. 물론 나폴레옹과 히틀러에 점령당하고 크롬웰에 진 아픈 역사도 같습니다. 중국에 조공하고 러시아로 아관파천하고 일본에 합병된. 그리고 또 하나.
남북한이 분단됐듯 독립당시 벨기에가 떨어져나갔단 점입니다. 이런 네덜란드 역사에 공감하고 어떻게 독립을 유지했는가를 배워와야 하는데
네덜란드는 타국이 알면 놀랄만큼 자유롭고 사고방식도 유연합니다. 자국은 자원 하나 안나지만 세계 물류를 장악해서 네덜 상인 없으면 경제가 안돌아갈 정도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한국도 세계로 뻗어가고 자유롭고 유연한 국민이 되어야 존립할수가 있습니다.
박연의 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