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사건을 요약하자면,
넥슨이 게임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했는데
거기에 남성혐오적인 표현이 들어가 있었다.
유저들은 그것을 남성혐오자의 소행으로
의심했고 그것을 만든 하청업체의 팀장이
페미니즘이며 그자가 과거부터 sns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밝혔었고 '은근슬쩍'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남몰래 페미니스트의 행동을 한다고 밝혔었다.
논란이 커지며 게임사들은 유례없는 대비상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1. 그 남성혐오적 표현(🤏)에 대하여
🤏는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손가락의 형태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런 표현이 근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극단적인 남성혐오적 페미니스트. 즉 래디컬 페미니스트인 '메갈리아' 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혐오표현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음경의 크기가 아주 작은 남성'으로서 그곳이 작은 남성들을 비하하는,
혹은 일반 남성들을 비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이기에 이것을 무작정 남혐이다, 메갈이다, 페미다 라며 속단할 수 없으나
이번 사건에 관하여 하청업체의 팀장이 스스로 페미니스트라 밝히며 남성혐오적 자세를 보이고 있기에 사람들의 의심이 확신으로 변한것이다.
2. 혐오표현이 맞다면
과거 일베로 불리던 극보수성향의 사람들이 자주 사용되는 수많은 로고, 그림들을 교묘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 이니셜 등을 합성하여 사회적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
이번 사건 역시 메갈리아라는 극단주의적 남성혐오성향을 가진 자들이 만든 혐오적 표현을 사용하는데 거리낌 없는 사람들(그것이 메갈리아건 일반 페미니스트건) 이 과거 일베와같은 몰상식하며 추악한 행동을 여성인권신장이라는 명목 아래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이 과거의 일베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남성' 그 자체를 타겟으로 삼아 교묘하게 자신들의 성향과 존재를 대중이 보는 직장업무결과에 숨겨두었다는 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이 땅에 갈등과 혐오의 정서가 만연히 뿌리내렸고 부모자식, 또래친구, 선후배, 스승과 제자 모두를 분열시켰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다.
3. 혐오표현이 아닌 단순한 우연이라면
분명히 이번 사건을 보고 우연이라고 생각하여 사람들이 호들갑을 떠는 것이라 보는 시선도 있을 것이다.
분명 그렇게 될 경우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세상에 혐오, 모욕적인 표현은 수도없이 많다.
영국만해도 손가락 v자가 욕설로 간주되며 독일은 팔을 곧게 드는 것만으로도 나치의심을 받기에 그들 스스로 조심하곤 한다.
우리가 따봉으로도 알고있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형태는 일부지역에서는 욕설의 형태다.
과거 일베가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어 그들의 존재감을 드러냈듯이 메갈리아 또한
🤏을 사용하여 그들의 혐오와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특성을 발휘한다.
그렇기에 이번 논란은 설령 남성혐오적 표현이 아니었더라도 스스로 혐오를 당하는 것 같다라는 의심을 가진 자들이 파헤쳐볼 여지는 충분히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페미니스트라 자처하는 자가 스스로 남몰래 하고있다라는 말까지 sns에 올리니 사람들이 의심을 안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억울하게 모욕당하는 사람들에 관해서는 진실을 파헤치려하는 군중이 충분히 반성해야하는 부분이다.
페미인지 메갈인지 우리나라 여성중 0.1%도 안될거 같은데
커뮤니티에 페미 비판글 올라온거 보면 온나라가 페미때문에
망하고 있다라고 주구장창 떠벌임
정말 적당히란게 필요한 시점같음
페미 사이트 여성시대 회원수가 84만명이야 20대 30대 여자들 중에서 페미 아닌 사람 찾기가 더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