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 대통령이다. 도와줘야 한다"
"대통령 믿고 설치는 주변 사람들이 문제다. 주변 사람들만 바꿔주면 된다"
라면서 어떻게든 윤석열을 고쳐 써 볼려고 직접적인 비판은 자제하시는 걸 보면서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대구시장이니까 어쩔 수 없다" "대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이유도 좀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지자체장이 쓴소리 한 번 했다고 그 지역의 지원을 끊는 등의 보복을 하는 건 독재자나 할 짓이지 그게 무슨 민주 국가의 대통령이 할 짓이냐?
홍카는 중도층 사이의 이미지 손실까지 감수해가면서 어떻게든 항ㅅㄲ 감싸주고 도와주려 하는데도 틀딱들, 특히 대구 틀딱들은 "우리 항동훈 장관님 너무 멋져요!!!"하면서 항동훈을 차기 대통령으로 밀어주고 있지
고생은 홍카가 하는데 이득은 항동훈이 다 받아 먹고 있음
어쩌겠음 대통령 망하면 다음 대선 가망이 없어서
어쩌겠음 대통령 망하면 다음 대선 가망이 없어서
그런데 항ㅅㄲ 지금 하는 걸 보면 전혀 개선 가능성이 없는 것 같은데
도와주면 "감히 날 가르쳐?!!!"한다고 ㅈㄹ
안 도와주면 "감히 날 안 도와줘?!!"하면서 ㅈㄹ 뭐 어쩌라는 건지
1년 6개월동안 해먹었으면 뭔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할텐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무능하고 무식하고 인간성 바닥이라 더 그래.
나도 그러함.
ㅅ 평, ㅈ선 보니까
모략 법 기술자의 투트랙 같은데
뒤통수 대마왕
그건 전략적으로 그러는거임
어차피 윤석열은 개쓰레기 폐급이라 재활용도 안되고 무조건 폐기처리해야하는데
문제는 얘가 끌어내리고 싶다고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 주변 팔다리부터
처 내려고 저러는거임
항이 대통령이라 어쩔 수가 없음 항이 평타라도 쳐줘야 홍형한테도 좋은건데 그게 안되니...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