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간찰스는 장관 하고 정치 ㅃㅃ2만 해도 욕은 덜 먹었을거 같은데

시장후보였을 때 단일화 하지말고 뚝심있게 갔어야 했는데 갑자기 박원순 엔딩 어렸을 때 뉴스보고 참 정치감각 없다 생각했음

이건 ㄹㅇ 최악의 흑역사다..

근데 대통령 복도 지가 차버린거이지 않았나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그때 문재앙이랑 단일화 했었지 시간 참 빨리간다. 그때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어느새 대학공부하면서 행시준비하는 대학생이 되어버렸네

서울시장도, 대통령도 자기가 다 복을 차버린 케이스

심지어 그거 놓치고 나서도 안철수 커리어면 장관하고 대선 나와도 크게 문제는 안되었을거 같긴 한데

진짜 장관엔딩이 현실성 있는데 안철수 본인도 지난 대선 때 정치 시작의 이유 중 하나가 카이스트 교수하면서 학생이 본인의 길이 아닌 것 같다고 펑펑우는 거 보고 교육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던데 교육부 장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