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싸워 이겨도 피해가 상당할거고 중국까지 가세하면 끝장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인구수도 많고 용기있게 싸워서 겨우 나라를 지키고 성장을 이뤄낸 나라 하면서 자부심이라도 있었는데
이랬는데 지금은 저출산에 있는 애들도 잘 못 챙겨주고 더 채찍질하는 시대 아닙니까
요즘 애들은 학원이다 뭐다 공부하기도 바쁘고
성인이 되면 대학과제에 취업준비에 바빠죽겠는데
전쟁나면 뭘 위해서 싸울까요?
무얼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 하는지는 알까요?
전쟁이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싸우라고 등 떠밀면 누가 싸울까요
막상 북한이 죽을 생각하고 달려들면 한 목숨을 바치겠지만..
나라에 지킬 미래가 있을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안났음 좋긴한데 양안전쟁 가능성은 충분히 고려될수 있을듯
2027년쯤으로 대개 예상하던디
하 ㅠㅠ 대체 저의 인생에 왜 이런 일이..?
리더로서는 희생이 당연하지만
사람으로서는 너무하다는 생각이 없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