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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원식 후보자가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접함

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신원식 장관은 이전에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5인의 독립영웅 흉상 철거 논란에 부적절한 발언을 했지만 북진통일론자에 장군으로서의 능력도 검증됐다고 하니 윤석열 대통령이 이 분을 임명한 것을 마냥 잘못됐다고 비판하지는 않겠음

 

논란 속에서 임명된 국무위원인 만큼 장관직 제대로 수행해서 국민들 우려를 살 일은 없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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