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8~10년만에 버스 전철요금 올린다고
인티 더쿠 클리앙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등에서 폭격 맞았음
경기도에서 준공영제 늦어도 내년초에는 하겠다고 해놓고
예산 문제라지만 2027년(민선 9기)로 미뤄서
여러 문제로 파업을 하자나
2027년으로 미뤄지면 많은 버스 업체들이 줄줄이 폐업당할 정도로 심각함
코로나 때 적자났을 때 대출 받은 회사들은 추가 대출 안 될 거고
4대급여 장기 체납, 기사, 그 외 직원 등 임금 체불되거나
버스 기사 명의로 대출 받아서 생활하라는 회사도 있었음
이제 더는 버틸 수가 없는 거지
이미 파주시 신성교통이라는 회사는 추석 이후 파업을 했었음
운정신도시 주민들한테는 날벼락이라 난리 났었고 ㅇㅇ
김동연 경기지사는 그래도 맹비난 안 받고 넘어가는 듯...
인티 더쿠 여시 클리앙에서 김동연 지사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고 완전 조용함
이거 서울 부산 인천 등이었으면 무논리 무근거로 폭격 오지게 맞았을텐데..
대구였으면 대서특필(홍준표 영향) 났을듯
꼭 김동연이라서기보다는 딴지거는 인간들이 없겠지
버스회사들은 지금 난리가 난 거 같음...
한 버스회사 관계자는 김동연 지사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미룬 거라
더는 못 참는다고 했음
교통 관련 커뮤들 함 봤는데
유정복 박형준 오세훈에 대해 욕을 안 함
오히려 인티 더쿠 여시 클리앙 등의 추가 동결 요구 및 무료화에 대해서 욕을 하는 편에
김동연 지사 쪽에 대해서는 뭐하냐고 오히려 부정적임
반대로 인티 더쿠 클리앙 등에서 김동연 지사한테 아무 말도 안 하는 중임...
참 신기함
뉴스 함 찾아봐야겠네 궁금궁금~
오후 4시에 타결안되면 시작인데 일단 OBS 등에서 언급된 내용들이 이렇대
교통 커뮤들에서 가져왔는데
"1. 당초 임기내 준공영제 시행 공수표 날렸다가 계속 미룸
2. 경기도 버스가 전체 10,000대면 단계적 시행인데 첫해는 8%, 그 다음해는 12%, 그 다음해는 30%, 마지막에 50% 이런식으로 쥰내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시행
3. 주변 준공영제보다 월급 삭감. (휴일근로 인정안하고 월급제로 돌리는 등 월급가지고 장난치는게 더 빡침)
4. 버스를 운영하는데 하루 100원이 들어간다치면 경기도는 돈이 없다는 핑계로 90원만 주고 준공영제 하자고함 10원은 조상님한테 달라고해야됨"
이런 상황이래
이미 작년에도 준공영제 2025년으로 미룬 걸로 합의했는데
2027년으로 또 미룬다고..
저게 100% 사실이면 파업 들어가도 할 말 없지 ㅋㅋ
극적으로 협상타결하긴할듯~
경기도 버스파업하면 어후야
생각만해도 아찔
타결 가야하는 건 맞지 ㅋㅋ
너무 아찔함..
근데 준공영제 시점 관련해서 2027년은 안 된다는 거 보면
업체 입장도 이해는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