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이 자본주의 국가라는걸 포기해야 한다고 본다.

그 자유와 공정을 가장 앞장서서 망치는게 국민의힘과 윤석열임

공부가 많이 필요하신 것 같음.

돈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배금주의, 중상주의임. 자본주의란 말도 별로 좋지 않은 시선의 단어일뿐. 지도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단어. 우매한 민중에게 사유재산을 허락하여 굴러가게한 경제라는거

자본주의라는 말은 돈을 최고의

가치로 둔다는 말이잖아?

> 아님

사실 돈말고도 훌륭한 가치는 많아.

>맞음

그렇다고 공산주의 국가여야 된다는

말은 아니지.

>관계없음

자유로운 교역을 추구하는 시장주의 국가라는

가치가 최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본다.

>자본주의를 부정하면 시장이 설수없음. 사유재산이 없는데 거래가 어떻게 일어나나?

이건 말장난이 아니야.

>응 그런거같음 전제부터가 잘못됨

시장에서의 교역에서는 때로는 금액으로

손해를 보는경우도 생기지.

>손해를 보면 거래는 일어나지 않음. 니가 생각하는 그 손해는 주체가 생산이나 유통과정에서 잘못된 예측과 생산계획으로 손해를 보는거고 막대한 금액으로 생산해놓은 물건이 창고에 쌓여있는데 그걸 재고떨이로 팔아재끼는건 생산비로는 손해를 보는거지만 거래로 처분하는것이 처분하지 않는것보다 이득이기 때문에 거래가 이루어지는거임.

근데 자본주의 사회라면 손해를 보는건

'악'이야.

> 악이 아니라 개인의 실패임.

근데 시장주의 사회라면 손해를 볼수도

있는거지.

> 그런것은 없다. 실패는 제도가 아니라 인간의 능력에 기인한다. 모든 제도에서 인간은 실패함.

한국이 살기 어려운 사회가된건

시장주의보다 자본주의를 더높은 가지이자

이데올로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이고

> 여기 딱 적합한 단어가 있음 그런데 너는 이상한 단어를 갖다박은것임. Self-interest와 selfish의 차이임. 반복하지만 시장과 자본은 어느한쪽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음.

이는 오히려 공산주의가 침투하기

쉬운 구조를 만들어 버렸지.

>망상

'돈'이 먼저가 아니라 '시장에서의 자유로운 교역'이

먼저가 되어야 해

>원래 경제학은 돈이 아니라 최대의 만족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니가 생각하는건 계량경제학에서 이론연구를 위해 만들어낸 모델을 현실과 구분못하고 추종하거나 회계학을 경제학의 전부라고 망상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