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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흉악 범죄에…尹 "치안역량 강화 근본대책 마련하라"

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잇따르는 흉악범죄와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경제와 민생 문제는 논의하며 "치안 역량 강화를 포함한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지난 17일 대낮에 신림동 공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자 강력한 대책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지난 4일에도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테러"라고 규정하고 경찰력을 총동원한 초강경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숨진 피해자의 유족들은 국회 국민동의 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사형 선고를 요청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형제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8/21/20230821002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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