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00634?cds=news_my
아무리 생각해도 대통령실 수석이 당권주자를 만나서 출마자제를 요청했다는,단독에서 인용한
이 기사엔 뭔가 함정이 있습니다.
첫째, 강신업이 당권을 차지할만큼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김여사가 영부인 자격으로 사천을 한다? 폭로시 리스크도 엄청나지만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얻을 정치적 이득이 없습니다.
둘째, 조국이나 이재오 등 역대 수석들이 왕수석으로 나선 뒷감당,후폭풍을 알면서 전당대회에 개입한다? 경험이 없어 몰랐대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셋째, 강신업은 전형적인 소인배, 모리배란 사실입니다. 그런 사람에 출마를 포기시키려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던가, 위력으로 억눌러야 합니다. 둘다 약점잡히고 호구잡힐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녹취록에 더해 심층취재로 실행단계까지 규명이 필요한
주제인줄로 압니다. 트럼프처럼
선거개입 리스크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