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화계나 연예계쪽이 민주당을 선호하는 큰 이유는 '탄압', '검열' 이런거 엄청 극혐하는게 큼.
과거역사를 설명하자면 군사정권땐 언론이나 뉴스는 물론이고 드라마나 영화물도 검열 엄청 빡시게했음.
그땐 조금이라도 마음에안들면 정부나 안기부가 직접나서서 걍 압력넣어서 내지 못하게했고 폐기시킴
6.29 민주화 이후에도 문화계쪽 검열 (특히 영화)는 암묵적으로 했었음. 물론 군사정부때보단 덜했지만
이후 DJ, 노무현 정부때 영화나 드라마물 검열 축소하면서 자유를 어느정도 보장해줬음.
특히 노무현때가 레전드
친노성향의 문화인이나 연예인이 많은 이유가 이런 이유때문ㅇㅇ
하지만 MB나 ㄹ혜 정부때는 모두가 다 아는 국정원발 블랙리스트 공작질로 뒤에서 불이익주고 탄압하고 그랬음. (명단도 자세히 검색하면 자료 나옴)
김제동처럼 대놓고 정치성향을 드러낸 케이스말고도 단순 민주당후보를 선거때 지지하거나
영화물이 마음에 안들거나, 그 마음에 안든 영화물에 주연으로 참여했다는 이유(대표적으로 송강호 등등) 만으로도 블랙리스트에 진짜 올라옴.
그때 피해봤던 일부 연예인들은 직접 촛불집회에 참여하거나 연설하는등 박근혜 정부를 규탄했었음
박근혜 정부가 탄핵으로 물러나고 문재인 정부때는 검열, 탄압 이런거 모조리 폐지시켰고 문화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한류 드라마와 영화물이 세계에 널리 퍼진거임
대표적예시로 기생충 영화감독이 세계에서 수상을 여러번이나 받은것도 영화물 작품의 자유를 보장해준게 컸음.
당장 저번 대선때도 이름있는 영화배우나 영화감독 들은 대부분 이재명을 지지선언했을 정도임.
유독 좌파 연예인이나 민주당지지하는 연예인이 많은 이유 모르는유저 있을까봐 한번 적어봤음
문재인은 연예인들 직접 재제하지 않았지만, 지지자들은 그들이 정권에 불만을 품으면 몰려가서 비난했지.
그리고 블랙리스트도 없었지만, 규제 완화도 강제 셧다운제 폐지 빼면 기억나는 게 없다. 어떤 규제를 완화했는지 자세히 말해.
뭔 한류가 문재인 덕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에서 벌써 그냥 소설.
노무현 정부는 실패한 정권이고 그래서 말년에 지지율이 바닥치고 자기 당에서 조차 탄핵하려고 했고
문재인은 한 것없이 혈세만 낭비하고 지들 측근들만의 측근정치, 불통, 수도권 부동산 개 폭등으로 민주당 지지층까지 욕을 해댔으니 윤석열 따위한테도 진 것.
그리고 문재인 정권 못지 않게 한심한 이 정권의 탄생도 다 문재인때문임.
문화계는 본질이 보통선거와 같다. 고위층 나으리보다 거지 10명한테 어필하는게 더 돈이됨.
정치인이 포퓰리즘을 뿌리면서 다수의 표를 걷어가는것과 같은기믹. 그리고 차이점이라면 정치는 강탈을 기반으로한 강압이라는거뿐.
일찍이 공산당의 문화 침투 정복의 지령을 받아 정복한 좌파리그에서 살아남으려는 생존본능이지.
좌파는 돈이 된다.
우파 정권에는 실컷 풍자해놓고 유병재를 비롯해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잘못에 대해서는 애써 침묵하는 위선적인 배우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