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기초단체장을 분류해보았다. [서울특별시 편]

ㅇㄱㄹㅇ 정원오 이 사람 임대차3법 옹호성 발언 빼고는 다 잘 함

작년 서울이 수해로 난리났을 때 구청장이라는 양반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한말.

" 4만원이랫나? 뭐 암튼 얼마를 지원해줄테니 모텔이라도 가 있어라 "

에서 이미 견적이 나왔죠

아.. 본인은 일단 대피하시라는 뜻이라고 했지만 진짜 그런 뜻이면 그런 말 하면 안 되지요 ㅠㅠㅠ 그 뒤로는 뭐 더 없었죠?? 그러면 동작구민들 넘 불쌍한데 ㅠㅠ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ㄷㄷ 아니 17개 징계의힘 구청장인데 민주당에서 못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버린..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원희룡 쪽 사람이던데 일 잘하나보네요 원희룡은....

이순희 = 역시 수해 당시 구청에서는 당시 현장지휘 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실제로 까보니까 도봉산 근처에서 회식하고 있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그러고나서 한동안 조용하다가 2023년 들어서는 덴마크월드 쪽이랑 트러블이 생긴 것 빼고는 아직 없긴 합니다만

근데 이 트러블도 따지고보면 이순희가 결국 자기 내키는데로 했다는 평입니다.

사진 봤는데 현장지휘 한 줄 알았네요..

이기재는 이 맘 변치 말고 열심히 잘해서 원희룡처럼 되지 말고 잘 되면 좋겠네요 조수진 때문에 목동에서도 양천갑 득표율 내려가게 생겼네요.. ㅉㅉ 당협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어떻게든 깃발 꽂을 생각을 해야지...

이기재는 현재 양천 갑 당협인 조수진과 사이가 매우 안좋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때 양천구청장 후보자가 이기재를 포함해서 4~5명 정도 되었는데요. 조수진이 대놓고 이기재를 왕따 시키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후보들 다 있는 가운데 이기재만 빼놓고 밥먹으러 다닌다던가... 등등)

그러다가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이기재가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당시 이준석이 당대표였을때 지원유세를 왔었는데 나오지도 않았다죠. (아무리 그래도 당대표인데 모습도 안보임 + 당협위원장이란 인간이 자기지역구 구청장 후보 지원유세도 안해줌)

이후 당선되고나서 같은당 박강수가 "마포구 전집 시X아" 라는 희대의 이미지를 남겼을 당시 이기재는 그 이전부터 이미 빗물사태와 관련해서 여기저기 점검다니고 비상근무 사태에 돌입한다던가....

최근에는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 성공시켰다던가 등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