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 대선: 힐러리가 이긴다 -> 트럼프 당선
2018년 중간선거: 민주당이 상원, 하원 다 이긴다 -> 공화당 상원 승리
2020년 미국 대선: 바이든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긴다 -> 트럼프 승
2022년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이 상원에서 이기고, 하원에서 크게 이긴다 승리한다 -> 민주당 상원 승리, 공화당 하원 초박빙 겨우 승리
2016년 미국 대선: 힐러리가 이긴다 -> 트럼프 당선
2018년 중간선거: 민주당이 상원, 하원 다 이긴다 -> 공화당 상원 승리
2020년 미국 대선: 바이든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긴다 -> 트럼프 승
2022년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이 상원에서 이기고, 하원에서 크게 이긴다 승리한다 -> 민주당 상원 승리, 공화당 하원 초박빙 겨우 승리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미국은 몇년 동안 여론조사 오차가 안 고쳐진다
1948년 미국 대선에서 듀이(공화당)이 당선된다고 여론조사기관, 언론들이 그랬는데
정작 현실은 트루먼(민주당) 당선
이 이후로 미국인들은 여론조사 잘 안 믿고
지금까지 여론조사 오차는 잘 고쳐지지 않는다
미국도 여론뻥카가 그렇게 심각한줄 몰랐음.......
한국보다 더 심하다
한국은 오차범위가 있어도 누가 이기는지는 맞추는데
미국은 그것마저도 못맞춘다
미국이 여론조사가 한국보다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국의 여조 정확성은 한국보다 높다고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선 때부터 깨지기 시작을 했죠.
그 때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이 기존의 여조 평가 방식으로 예측하기 힘든 새로운 여러가지 요소들이 현대사회에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을 본 적이 있습니다.
미국도 그런데 한국은 말할 것도 없죠.
날짜마다 조사기관마다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여조결과는 뭐 굳이 미국과 비교를 안해도 이미 신뢰가 무너진지 오래됐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