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7일쯤이었네요 대선경선에서
틀딱들 몰표랑 그 이외 세대들 당원가입 및 당원투표 부족 사태로 대선후보로 준표형 못올라가고나서..
얼마 뒤 생긴 청년의꿈.. 그땐 사실 정치에대해 알기 시작한지 2달?~4달 조금 넘은 시점이라
좌파는 안된다 페미는정신병이다,이재명은 안된다 문재인은 최악이다,이런 개념밖에 몰랐는데
지금은 좌파우파 진보보수의 차이 그리고 각 정부 별로 이뤄낸 업적과 과실에대해 웬만한 사람들보다 잘 알고있다고 자신합니다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이재명.문재인.노무현.김대중.김영삼 같은 최악의 정치인들은 결과적으로 오답이란 생각이고 앞으로 더듬어만진당에서 배출할 이낙연.김동연 그리고 그 이외 인간쓰레기들을 지지하거나 뽑아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우파로 전향하는 가짜우파 김영삼 같은 인간도 더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진심으로 이민에대해 관심 갖고 필요한 과정들을 밟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한국경제는 향후 10년안에 내리막길을 걸을거 같고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당장 다음 대선에서 준표형이 나가서 당선된다고 생각을 해도 5년의 시간이 생길뿐.. 그 이후엔 ...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 20대여자~50대여자
40대남자~50대남자
이쪽 유권자의 절반에서 절반이상이 민주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입니다
반면에 우리 국힘...우파측은 6070이 핵심 지지층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10년뒤~20년뒤 6070세대가 저물어가면 결국 숫자로 밀려서 패배하는 날이 올겁니다
저는 이 문제에대해 아무런 변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좌경화될 나라 하루라도 빨리 이민준비하렵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이제 20대중반입니다
예전에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뽑힌 후 적지않은 준표형지지하는 청년층에서 "찢찍탈"이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 당시엔 정말 말도안되고 도피성 강하고 감정에만 휩쓸리는 바보들의 발악질로 보였는데 지금 시점에선 그 심리와 고통이 이해가 됩니다,지금 다시 이런말이 맴돈다 해도 저는 지지하는 입장일겁니다
저는 이제 확실하게 같은 나이대의 잠재적페미 여성들과 영포티들 그리고 586들이 끔찍하게 싫습니다 그들과 공존하고 살고 그들을 복지로 부양하고 설거지하는 삶 살기 싫네요 이런말 하면 좋은여자도 있다 걸러만나라 여혐하지말라 말 많은데 지금 정치.사법.언론에서 하는 짓거리나 역차별이란 단어 등등 불합리하고 모순적인걸 저보고 외면하라는 의미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이부분에 대해선 견해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이런 암울한 글이나 쓰니 정말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만 한가지 희망이라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제가 유일하게 사랑하고 지지하는 준표형이 아직 은퇴하지 않고 대구시장에 도전해서 대구를 잘 통치하시는 모습과 차후 대선에서 유력한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모습을 보니 희망이 보입니다
아무리 제 가치관이 급격하게 변하고 비관적으로 변했다 해도 준표형에 대한 마음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더 존경하게 된 것도 있고요.. 두서없는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동감
현재 국힘 지지층인 노인들이 옛날부터 보수 지지자라는 보장은 사실 없습니다 그들은 젊었을 시절에 산업역군으로써 헌신했으면서도 6월 항쟁에도 참여한 새대입니다 마찬가지로 진보 지지자들도 계속해서 지지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딱히 기대는 안가네요 저는 586, 영포티들의 갱생은 조금도 기대하지 않는 입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