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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티투어의 80일간 팔공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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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내달 8일부터 11월 9일까지 특별노선 운영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8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80일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노은 팔공산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팔공산의 대표적 명소인 동화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방짜유기박물관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티투어 팔공산 특별투어 홍보 이미지 [사진=대구시]

동화사는 팔공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마애여래좌상,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아미타회상도 등 다양한 지정 보물과 시 지정문화재를 간직한 곳이다.

이번 특별노선은 동화사가 간직한 문화유산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찾아보고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팔공산 올레길 8코스 중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1코스(북지장사 가는 길),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북지장사로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을 솔향과 함께 삼림욕을 하며 팔공산의 자연경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방짜유기박물관에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팔공산에 남겨진 태조 왕건 등 기획전시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팔공산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티투어 홍보 이미지 [사진=대구시]

이번 특별노선은 기존 팔공산 테마노선을 대체해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생 8천원, 경로/어린이 6천원으로 대구시티투어 누리집을 통해 예약과 문의가 가능하다.

조경선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흥미로운 역사가 가득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승격기념 특별투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국립공원 팔공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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