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안 한지 최소 8년 이상 된 사람들이라
어색하고 걱정되고 망설여지는데
큰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 보려고 함
원래 저번달부터 생각했지만
그 시작 한 번이 너무 긴장되고 어려움
혹시 청꿈이들이 이런 나한테
조언이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
연락 안 한지 최소 8년 이상 된 사람들이라
어색하고 걱정되고 망설여지는데
큰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 보려고 함
원래 저번달부터 생각했지만
그 시작 한 번이 너무 긴장되고 어려움
혹시 청꿈이들이 이런 나한테
조언이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
연락을 하고자 하는 계기가 있을거 같긴 한데
나라면 흠
'그동안 내가 연락 안하고 무심해서 미안했다.' 라고 사과 한번은 하는게 어떨거 같긴 함.
원래 사과와 용서라는게
굉장히 어려우면서도 필요하고, 막상 하면 할만한거라서
오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줘서 감사함👍
대단한 용기다
나같으면 추석이나 새해 덕담으로 한마디씩해서 다시 연결함
자연스러운 계기를 만들어야겠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