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가 골프친거에 대해 운동이냐 레저냐 누가 테클걸던데..

홍카가 나이가 70이다.

나이 든 사람은 무릎이 안좋아서 뛰는거 못하고 전립선 때문에 자전거도 기피해야한다.

그래서 골프는 80넘은 우리 아버지도 친다. 허리 너무 안좋은 사람은 골프치기 힘들지만...

나이들면 고혈압, 당뇨에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근력을 다지는 운동을 해서 혈관도 건강하도록 만들어야하고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라 해를 받기때문에 비타민d를 흡수할 수 있어서 골다공증에도 좋고 척추 골반 등의 근육을 단련해 노인되서 흔히 찾아오는 요통도 예방할 수 있다.

이게 골프다.

골프채도 별로 안비싸고(고급은 비싸지만)  회원권도 100만원도 안하고 한번 치는데 몇만원 수준임.

홍카는 젊은 사람이 아니라서 힘들거나 과격한 운동 못한다.

근데 홍준표 까는것들은 골프가 운동이 아니라 레저라고 한다.

물론 즐기는게 있을 수 있지만 내가 말하고싶은건 노인들은 운동을 위해서 한다는거다.

그리고 야외에 한번 씩 나가서 바람도 쐬어 힐링 함으로써 노인으로써 오는 우울증이나 치매 예방 효과도 있고. 홍카같은경우는 업무 스트레스 날릴수도있고.

사실 홍카가 대구시 운영하느라 엄청나게 뛰어다니셨다.

대구 시청 공무원들은 시키는것만 하고 탁상행정 하지 않았나??

홍카는 박근혜때부터 당한게 많으시다.

그래서 솔직히 억한 표현으로 악이 받혔다고  표현해도 된다.

그래서 이번에도 또 그러냐고 민감하게 반응하신 경향도 있다.

누구나 그럴것이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의도적으로 괴롭힘이 보인다면 훽 돌아버릴것이다.

사실 대구시청 공무원들 비상근무 세우고 골프치신건 일반 사람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 갈수도 있다.

근데 홍카 입장에서 골프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오송지하차도 사고 인지도 못한 상태에서 대구에 이상없었고 좌빠들이 선동질하는 폭우도 없었다. 

오전에 일하고 몸 좀 풀어야겠다 운동 좀 해볼까 생각이었을거같음.

그러나 일부에서 재기하는게..

대구시청 공무원들만 비상근무 시키고 본인은 골프치러 가고?? 나쁘네 물러나라 빼액

충북 청주가 비상근무 안서서 그꼴난거 아닌가?? 

만약 대구에서 오송지하차도같이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  비상근무 시킨걸 욕했을까?

아무 문제가 없었으니 홍카는 지들 일 시키고 골프치러 간거라고 욕하는거다.

근무자 입장에서는 아무 문제 없도록 조치 시키는 지도자보다 아무것도 안시킨 지도자가 더 좋았나보다. 미호천 수위가 그렇게 심각수준이 갈 정도로 아무 조치 안한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보다 홍카를 더 욕하고  국힘당에서는 징계까지 한다고 할 정도로 비난하고있다.

내생각 결론:

홍준표가 골프가 아니고 집에 갔어서도 공무원들 비상근무 시켜놓고 퇴근했다고 까였을꺼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