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니 여사는 창업가이자 기업가"…글 남긴 이영 중기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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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BUSAN IS READY'와 'HIP KOREA' 문구가 있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키링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지난 4일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두고 창업가이자 기업가라고 소개했다.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장관은 김 여사를 두고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김 여사님이 방문해 축사를 해주셔서 특별한 개막식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장관은 "여사님은 '여성기업이 이미 전체의 40%를 넘어선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것을 기대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경제인을 지원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이어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의 기술창업이 남성보다 4배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머지않아 기술력을 갖춘 여성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중기부 여성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아, 여성기업은 분명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김 여사가 행사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준 2030 부산엑스포 키링의 사진도 공개했다. 키링에는 'BUSAN IS READY'와 'HIP KOREA'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김 여사가 직접 제작과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여사님이 선물한) 키링을 참석자 모두와 함께 가방에 달고 2030 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며 "이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국내 최초의 여성 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한 바 있다. 행사에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조경선 신한DS 대표 등 주요 여성기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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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BUSAN IS READY'와 'HIP KOREA' 문구가 있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키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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